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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흑삼 구경 첨 해봤어요.

by 장반장 2012. 12. 12.


보통 잘 아시는 해삼과... 몸에 많이 좋다는 겨울에 가끔 맛보는 홍삼..


그리고 어제는 흑삼이란 놈을 처음 봤습니다. 


싱기싱기합니다. 


보통 '흑삼'을 검색하면 인삼종류가 나오던데... 몸에 많이 좋다고...


왠지 이 놈도 많이 좋을 듯 ^^ 




구경한 김에 찾아 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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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이란 이름은 ‘바다(海)에서 나는 삼(蔘)'이란 의미를 가집니다. 그런데 최근 해삼에도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있음이 밝혀졌으니, 이것을 바다의 삼이란 뜻의 해삼(海蔘)으로 명명한 우리 선조들이 통찰력에 머리가 숙여질 뿐입니다.

해삼은 색깔에 따라 청삼·홍삼·흑삼으로 구별하여 가치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색깔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섭취하는 먹이에 따른 것입니다.
개흙 속에 있는 유기물을 섭취하는 것이 흑삼이나 청삼이라면, 홍삼은 해조류 중 홍조류를 주된 먹이로 삼기 때문이지요. 이 중 흑삼이나 청삼은 비교적 흔한 반면, 홍삼은 드물게 눈에 띄어 해삼을 종하하는 사람들에게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양 가치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사진 및 기사내용 출처
http://navercast.naver.com/science/image/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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